당진 현대제철 근로자 5명 사망···가스 질식사 추정

입력 2013-05-10 07:47
10일 오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근로자 5명이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은 쇳물을 녹이는 용융로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아르곤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전로에 내화벽돌을 쌓는 축조작업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고가 난 전로는 가동하지 않고 보수작업을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사망자들은 당진시 종합병원에 안치돼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女고생 야동' 이름 바꿔 저장했다가…깜짝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