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인천 카지노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천 카지노 착공을 통해 파라다이스의 장기 성장성 청사진이 구체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라다이스는 빠른 시일 내 인천 카지노 통합을 통해 올해도 계단식 연결 실적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인천 카지노 리조트 설계 회사를 확정하여 하반기 중 카지노 리조트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카지노 리조트 착공은 올해말에서 내년초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회사의 성장과 통합을 통한 성장으로 파라다이스의 연결 주당순이익(EPS)은 2015년까지 평균 40%씩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1분기 실적 성장은 제주 카지노와 연결 자회사 중심으로 발생했다"며 "지난해 3분기터 통합된 제주1 카지노는 제주도 중국 입도객이 작년대비 373% 폭증하면서 최고의 업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주도는 중국인의 폭발적인 유입에 따라 당분간 압도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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