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9일(현지시간) '불미스러운' 행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전격 경질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방미 수행 기자단이 머물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에서 진행됐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윤창중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했습니다.
경질 사유는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
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
상시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경위는 주미 대사관을 통해 파악 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
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女고생 야동' 이름 바꿔 저장했다가…깜짝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