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수상 소감에서 탈퇴한 멤버 홍유경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은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TV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은지는 "상을 받게 해준 '응답하라1997'의 연출자, 소속사 대표님 이하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집에서 TV를 볼 엄마, 아빠 나 상받았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우리 멤버들 나은이, 유경이, 초롱이 모두 축하해주고 있을 텐데 감사하다. 신원호 감독님, 김규태 감독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유경은 지난달 23일 공식적으로 에이핑크에서 탈퇴했다. 홍유경은 탈퇴 소식이 알려진 이후 탈퇴와 퇴출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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