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내달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주식 전문가 과정'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 및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국내외 주식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과 투자 정보 활용법을 소개한다. 또 주식 투자 및 운용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금융투자회사의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수강이 가능하다"며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거시경제 지표 분석, 산업·기업 분석, 종목 선정과 매매타이밍 포착 등에 대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총 17일 동안 64시간 동안 이뤄진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연봉 4500만원 · 60세 정년' 버스기사 실상은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경악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