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예산 감축된 엑스맨이 화제다.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예산 감축된 엑스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해 영화 ‘엑스맨’의 주인공들을 코스프레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모습을 따라하기 위해 선글라스에 레이저 포인터 여러 개를 붙이거나 커다란 양동이를 뒤집어 써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울버린의 강철 손톱은 고무장갑을 착용한 후 손등에 포크를 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게시자는 "울버린은 포크 하나로 적을 무찔러야 하는 상황"이라고상황을 설명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산 감축된 엑스맨 대박이네” “예산 감축된 엑스맨? 엑스맨 저렴이 버전” “예산 감축된 엑스맨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영화 ‘엑스맨탄생 울버린’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평생 함께할 줄 알았는데… ▶ 악마 계란 요리, 역변하는 병아리의 모습에 네티즌들 ‘폭소’▶ 감동의 블랙박스 영상, 주저없이 차에서 내리는 운전자들 '뭉클' ▶ 죽은 어미 떠나지 못하는 코끼리, 무리가 떠나도 밤새 그 자리에… ▶ [포토] 엄지원 '편하게 입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