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 하차한다.
9일 SBS 측은 "윤종신은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MC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윤종신은 스케줄 문제로 '화신'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전달했으며 이에 제작진은 고심 끝에 이를 수용했다.
현재 윤종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이며 소속사 대표로서 음악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하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종신이 하차하면서 배우 봉태규가 새 MC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송인 김구라가 '화신'에 투입을 확정한 상태다.
윤종신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하차 후 투개월 프로듀싱?", "윤종신 하차소식에 서운해", "봉태규 김구라 MC 활동 기대한다" "윤종신 하차한다고? 아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는 男 비율이…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