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림산업, 해외 수주 기대…'강세'

입력 2013-05-09 09:39
대림산업이 해외 수주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1600원(1.95%)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발주 예정인 105억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CFP(Clean Fuel Project) 3개 패키지와 관련, 대림산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컨소시엄 멤버인 사이펨, 현대건설이 현지 트랙 레코드(Track Record)상 가장 많은 편에 속해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업계 전반적으로 해외수주 기대감 약화와 국내부문의 실적 둔화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림산업은 이러한 외풍에도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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