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폐위기 벗어난 삼환기업, 급등

입력 2013-05-09 09:02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삼환기업이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55원(10.22%) 뛴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삼환기업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환기업은 지난달 17일 횡령, 배임혐의 발생을 공시했으며, 거래소는 삼환기업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거래소 측은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기타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환기업은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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