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협력사 CSR 지원 위한 자문회의 개최

입력 2013-05-09 05:59


LG전자는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지원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외부전문가들을 초청해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등 회사 중역과 학계, 정부, 협력회사,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협력회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인 활동과 올해 계획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폭 넓게 이행하는데 협력회사의 동참이 필수적이라는 LG전자의 경영 철학과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협력회사의 자생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 역량 강화에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온ㆍ오프라인 교육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의 국제기준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LG전자 사내 전문가들이 방향성 제시 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남 부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 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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