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약청 발표의 발표가 화제다.
식약청에 따르면 돼지고기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해야한다고 한다. 숯불에 직접 고기를 구우면 맛은 좋지만 발암물질이 발생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고기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삶아서 먹는 것이다. 물의 온도가 100도를 넘지 않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생길 염려가 없고 지방의 양도 훨씬 줄어든다.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청 보도자료 '돼지고기의 영양 및 안전정보 제공'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바비큐를 하는 경우 인체 유해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 HCAs)이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원할머니보쌈’에서는 자체 개발한 노하우로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수육을 맛 볼 수 있다.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한 위생설비에서 엄선된 기준에 따라 삶아서 조리한 돼지고기를 사용, 손님의 식탁 위에 올라가는 수육의 온도까지 철저히 관리할 정도로 엄격하게 만들고 있다. 수육과 함께 어울려 먹을 수 있는 원할머니보쌈의 아삭한 보쌈김치와 무김치는 기름기 쏙 빠진 수육의 맛을 한층 높인다.
요즘처럼 황사가 많은 봄철에는 몸속 노폐물이나 중금속 등을 씻어 내주고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돼지고기가 몸에 좋다. 이러한 돼지고기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선 삶아서 즐겨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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