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언은 캘러웨이골프 제품이다. 캘러웨이골프는 KLPGA투어 첫 두 대회 연속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선 32.37%,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선 37.96%였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상위 11명 가운데 5명이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했다.
이처럼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캘러웨이골프의 아이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이 ‘X 포지드Ⅲ(X Forged Ⅲ)’다. 캘러웨이의 수석 디자이너 로저 클리블랜드가 디자인한 최상급 단조 아이언 ‘X 포지드Ⅲ’는 국내에 출시되기 전에 이미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2013 핫 리스트 아이언 부문 금메달을 수상해 일찌감치 성능을 입증받았다. 부드러운 연철인 1025 카본 스틸 소재에 캘러웨이만의 ‘트리플 넷(Triple Net)’ 단조 공법으로 정교하게 제작돼 뛰어난 정확성과 탁월한 그루브,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아이언 번호별로 옵셋은 물론 무게중심까지 단계적으로 다르게 설계돼 있다. 롱 아이언은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어 짜릿한 손맛에 이어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숏 아이언은 정확한 스핀 컨트롤로 보다 정교하게 샷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낮고 깊게 배분된 무게중심은 사용자의 백스핀 능력을 향상시켜 그린에 공을 좀 더 쉽게 세울 수 있게 해준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X 포지드Ⅲ 아이언은 ‘아이언 맨’이라 불리는 로저 클리블랜드의 장인정신과 캘러웨이골프의 기술력, 투어 선수들의 생생한 조언이 만나 우수한 성능과 아름다운 라인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고난도의 샷 메이킹과 타구감을 원하는 중상급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언”이라고 말했다. 145만원.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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