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동 시간대 1위 굳히기에 나서며 수지의 ‘나를 잊지 말아요’ OST도 인기를 끌고 있다. 5월7일 방송된 ‘구가의 서’ 에서는 최강치역의 이승기가 담여울역의 수지와의 추억을 기억해 내며 ‘나를 잊지 말아요’가 흘러나왔다. 이날 은괴를 찾으러 백년객관을 찾은 이승기와 수지는 갑자기 들이닥친 관웅의 수하로 꼼짝없이 방에 갇히게 되었다.이에 이승기가 수지를 걱정하자 수지는 “여울이라고 내 이름. 둔팅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밝였다. 앞서 구미호로 변신한 이승기에게 습격당해 팔에 상처를 입어 고열로 인해 정신을 잃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로 인해 이승기는 어릴적 수지와의 만남을 기억해 내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며 긴장감이 고조 됐다. 둘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구가의 서 OST ‘나를 잊지 말아요’는 수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 순위 차트에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월7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전국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월, 화극 왕좌를 수성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승현 사망, 근이영양증 투병 중 끝내… ▶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과 합방…악녀 본색 시동 ▶ [w위클리] 박재정 씨,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통했네요 ▶ [★인터뷰] 음원대박 긱스, 수익은 얼마나? “사무실도 옮겨” ▶ [포토] 서우 '유혹의 치맛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