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잘 나가네…신라면 아성 무너 뜨렸다

입력 2013-05-08 09:24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의 합동 공세에 부동의 1위를 달리던 신라면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

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3월과 4월 두 달간 봉지라면(5개입) 기준으로 매출 상위 3개 제품(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의 판매 순위가 처음으로 역전됐다.

지난 3월에는 짜파게티(37.4%)-신라면(32.0%)-너구리(30.6%), 4월에는 너구리(37.4%)-짜파게티(33.2%)-신라면(29.4%) 순으로 팔렸다.

1~2월까지는 신라면이 3개 제품 중 50% 점유율을 차지했다. 2011년과 작년에도 신라면이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짜파게티와 너구리는 2위와 3위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