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유아인과 합방…악녀 본색 시동

입력 2013-05-08 01:02
수정 2013-05-08 09:37
[권혁기 기자] 배우 김태희의 암기력이 입증됐다.5월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선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아인과 김태희는 빗속 키스신 연습을 하고 있었다.연습중 유아인은 "진짜 대본 잘 외운다. 토씨 하나 안 틀린다"라고 김태희의 암기력에 대해 증언했다. 이에 김태희는 "나 원래 토씨 하나 안 틀려. 그런데 다음 대목을 잊는 게 문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암기력 좋을 듯. 괜히 서울대일까?" "김태희 암기력이 어느 정도이길래 유아인이 저리 칭찬을?" "김태희는 얼굴도 예쁘고 암기력도 좋고, 못하는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미스코리아’ 차트 1위 올킬, 3년 공백 무색 ▶ '전국' 이초희 "이제훈·서준영, '파수꾼' 이후 잘돼 정말 기뻐" ▶ [인터뷰] 이지현 "아빠랑 같이 연기해보고 싶지만…민폐일까봐" ▶ [w위클리] 스크린 점유 역대 2위 '아이언맨3', 보라고 강요하나요? ▶ [포토] 김슬기 '비명소리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