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먹방 도전, 냉면 4인분도 거뜬히 해치워…‘진격의 냉면’

입력 2013-05-07 21:47
[최송희 기자] 미쓰에이의 민이 냉면 먹방에 도전했다.5월7일 방송될 MBC 에브리언 ‘무작정 패밀리2’에서는 짠돌이 계인이 냉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보고 가족들과 함께 도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따듯해지는 날씨에 냉면을 먹고 싶어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계인은 헛돈 쓸 생각 말라며 노발대발해 가족들을 섭섭하게 만들었다.이때 민은 ‘제한시간 100초 안에 도전자 모두가 냉면을 깨끗이 비울 시 냉면 값이 공짜’라는 전단지를 들고 와 가족들의 환호를 얻었다.냉면집에 도착한 가족들은 엄청난 양의 냉면을 보고 놀라지만 돈을 내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냉면을 먹기 시작했다. 특히 내숭 없이 냉면을 먹어치우는 민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새로운 ‘먹방녀’ 등극이라고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 먹방보니 나까지 배고파져” “민 먹방 대박이네” “민 먹방에 나도 모르게 냉면집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MBC 에브리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미스코리아’ 차트 1위 올킬, 3년 공백 무색 ▶ '전국' 이초희 "이제훈·서준영, '파수꾼' 이후 잘돼 정말 기뻐" ▶ [인터뷰] 이지현 "아빠랑 같이 연기해보고 싶지만…민폐일까봐" ▶ [w위클리] 스크린 점유 역대 2위 '아이언맨3', 보라고 강요하나요? ▶ [포토] 김슬기 '비명소리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