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기자] 심신이 신곡 ‘키스 인 더 다크’와 ‘센토’를 발표하며 가요계로 돌아왔다. 5월6일 Mnet ‘비틀즈코드2’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심신은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다. 또한 타이틀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90년대 스타일로 손에 입을 맞추고 키스를 발사하는 제스쳐를 취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신과 티아라엔포의 밀리터리 평행이론을 검증하면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전해졌다. 심신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제1의 선물로 건강을 꼽았는데 MC 탁재훈이 “건강 외의 것을 받고 싶었던 것 아니냐”라고 묻자 “많은 것을 받았다. 노래도 잘하고 외모도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느냐” 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심신의 음악인생을 다룬자세한 이야기는 5월13일‘비틀즈코드2’에서볼 수 있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미스코리아’ 차트 1위 올킬, 3년 공백 무색 ▶ '전국' 이초희 "이제훈·서준영, '파수꾼' 이후 잘돼 정말 기뻐" ▶ [인터뷰] 이지현 "아빠랑 같이 연기해보고 싶지만…민폐일까봐" ▶ [w위클리] 스크린 점유 역대 2위 '아이언맨3', 보라고 강요하나요? ▶ [포토] 김슬기 '비명소리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