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전속계약 해결 "감사합니다"…CJ측 "향후 행보 논의"

입력 2013-05-07 18:05
[권혁기 기자] 기존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음악 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24)이 이를 해결하고 CJ E&M의 지원을 받는다.5월7일 정준영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전속계약 문제를 해결했다고 확인시켜줬다. 이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자 정준영은 특유의 "감사합니다"로 화답했다.정준영의 전속계약 문제 해결에 대해 CJ E&M 음악사업부 이재향 과장은 "정준영이 CJ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제 막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를 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과장은 이어 "정준영과 상의해 음악 활동에 물심양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행보는 천천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정준영은 최근 로이킴과 함께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 DJ로 발탁, 이날 첫 방송을 시작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미스코리아’ 차트 1위 올킬, 3년 공백 무색 ▶ '전국' 이초희 "이제훈·서준영, '파수꾼' 이후 잘돼 정말 기뻐" ▶ [인터뷰] 이지현 "아빠랑 같이 연기해보고 싶지만…민폐일까봐" ▶ [w위클리] 스크린 점유 역대 2위 '아이언맨3', 보라고 강요하나요? ▶ [포토] 김슬기 '비명소리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