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피부 갈라질 때 저자극 바디크림으로 케어하세요

입력 2013-05-07 17:15
참존화장품은 피부에 임산부 전용 저자극 바디크림 참존 맘스 바디 릴리프 크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는 임신기간에는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 피부가 갈라지며 흉터가 남는다. 이를 방치할 경우 노인성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참존 맘스 바디 릴리프 크림(180ml)은 보습작용이 탁월한 쌀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아르간오일, 시어버터 등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민감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가꿔준다.또 피부보호 및 탄력강화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병풀추출물, 토타롤 등이 급격한 변화로부터 임산부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특히 파라벤, 인공향, 인공색소 등 피부 자극 유발 성분 배제한 3-FREE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참존 맘스 바디 릴리프 크림은 진피 내의 콜라겐 파괴가 시작되는 임신 초기부터 피부 팽창이 일어나며 쉽게 건조해지고 간지러움을 느끼는 임신 중·후기, 탄력을 잃기 쉬운 출산 후까지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다. 함께 구성되어 있는 참존 맘스 바디 릴리프 마사지 오일(20ml)과 섞어 마사지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