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20만 중소기업 축제인 ‘중소기업 주간 행사’가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주간행사(25회) 기간 중 12개 중기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단체, 21개 중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02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창조경제와 문화 융성을 위한 행사로 △‘벤처-중기 발전모색 및 정책로드맵 세미나’(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 △‘포스코와 함께하는 9988 문화나눔의 밤’(15일 중앙회 그랜드홀) 등이 개최된다.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행사로는 △‘동반성장 3.0 심포지엄’(14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 △동반성장위와 공동 주최의 ‘동반성장 포럼’(15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이 열린다.
또 포스코와 함께 개최하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QSS선포식’(13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 △삼성전자와 공동 주최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 채용한마당’(28일 코엑스 D홀)도 개최된다.
중기 세계화 지원 행사로는 ‘해외 민간대사 현지진출 설명회’(14일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가, 사회공헌 행사로는 ‘뮤지컬 브레멘음악대’(17일 국립중앙박물관) ‘가업승계 전국포럼’(27일 중기중앙회 그랜드홀)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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