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탈진, 촬영 도중 쓰러져 '얼마나 힘들었길래'

입력 2013-05-07 16:54
수정 2013-05-07 17:28

가수 토니안이 '20세기 미소년' 촬영 도중 탈진해 쓰러졌다.


7일 방송되는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곡 선정과 녹음,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만난 1세대 아이돌인 이들은 새로운 팀 이름으로 ‘핫젝갓알지’라고 정했다. 첫 만남부터 하고 싶은 일 1순위로 뽑은 것이 바로 음원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인 만큼 의기투합한 모습을 보였다.


그룹 활동 이후 처음으로 파트별 녹음을 한다는 5명의 멤버들은 녹음실에 모여 자신이 맡은 부분을 열창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음악관을 가지고 있어서 멤버들 간에 음악적 충돌이 생기기도 했다고.


또한 군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에 모인 다섯 멤버들은 새벽까지 땀을 뻘뻘 흘려가며 장시간 동안 안무 연습을 했다.


특히 문희준은 끝나지 않는 안무 연습의 선봉에 서며 '악마 조교'로 등극했고 토니가 쓰러진 뒤에야 안무 연습이 막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토니안이 탈진한 안무 연습은 7일 밤 9시 50분에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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