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1위 유지 ‘직신’↓ ‘장옥정’↑

입력 2013-05-07 08:39
[김보희 기자] ‘구가의서’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5월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구가의서’ 전국기준 시청률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4%보다 1.0%P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유지했다.동시간대 방송된 KBS2 ‘직장의 신’은 지난주 기록한 14.5% 보다 0.9%P 하락한 13.6%를 기록했으며, 저조한 시청률 논란에 휘말린 ‘장옥정’은 지난주 기록한 7.8% 보다 1.5%P 상승한 9.3%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는 태서(유연석)의 칼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진 강치(이승기)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여울(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MBC ‘구가의서’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미스코리아’ 차트 1위 올킬, 3년 공백 무색 ▶ '전국' 이초희 "이제훈·서준영, '파수꾼' 이후 잘돼 정말 기뻐" ▶ [인터뷰] 이지현 "아빠랑 같이 연기해보고 싶지만…민폐일까봐" ▶ [w위클리] 스크린 점유 역대 2위 '아이언맨3', 보라고 강요하나요? ▶ [포토] 김슬기 '비명소리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