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차 오인 사건, 아침에 일어나보니…

입력 2013-05-07 08:34
[라이프팀] '쌍둥이 차 오인 사건'이 화제다.최근 해외 트위터 타임라인에는 '쌍둥이 차 오인 사건'에 대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똑같은 기종에 모델인 차량이 나란히 주차장에 주차된 모습을 찍은 것이다.그러나 쌍둥이 차량 중 한쪽 차는 온전한데 비해 다른 쪽 차량은 뒷 범퍼가 크게 손상돼 있어 눈길을 끈다. 차 주인이 잘못 오인했다면 자신의 차에 큰 사건이 발생한 줄 알고 놀랐을 법한 상황인 것.'쌍둥이 차 오인 사건'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차 색이 다른데?" "바보도 아니고 번호판은 왜 달고 다니냐?" "주차장 넓은 것 보니 호주나 미국 같다" "차 보니까 몇년은 탄 것으로 보이는데 못 알아보는게 이상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출처: 해당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옛날 중국 키높이 신발, 가운데 기둥만…눈길 ▶ 1년 전 분실 800만원 주인 찾아준 여순경 '감동' ▶ 외롭지 않은 커플사진, 달콤한 키스 타임? ‘솔로의 팔과 다리’ ▶ 차창 밖의 여고생, 등꼴을 오싹하게 만드는 여학생? ‘공포 버스’ ▶ [포토] 예비신부 장윤정 '저 시집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