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6년 전, ‘하이킥’서 정일우와 연기호흡 ‘반전 청순미’

입력 2013-05-07 00:02
[양자영 기자] 배우 클라라의 6년 전 모습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클라라 6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은 2007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당시 21세였던 클라라는 윤호의 상대 역으로 단역 출연했다.이 방송에서 클라라는 다른 남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윤호(정일우)에 의해 구출되어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범생 김윤주 역을 맡았다. 그러나 김윤주에게 “이제 그만 회자정리하자”며 이별을 통보받은 윤호는 그 뜻을 알지 못해 인터넷으로 ‘해자존니’ ‘혜자존니’ ‘혜자적니’ 등 다양한 단어로 검색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특히 6년전 클라라는 지금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청초한 미모로 또 다른 매력을 안겼다.한편 클라라 6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그 모범생이 클라라였어?” “클라라 6년 전이나 지금이나 예쁘네” “클라라가 모범생 역할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거침없이 하이킥’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아이언맨3’ 500만 돌파, 10일 만에… ‘역대 시리즈 중 최고 기록’ ▶ ‘1박 2일’ 차태현 셋째 임신 발표, 新다둥이 아빠 등극 “계획했다” ▶ 현빈 개념 발언, 군입대 2년 공백 “인기보다 연기가 더 걱정된다” ▶ [w위클리] ‘음원차트 점령’ 바이브·윤하, 이것이 바로 ‘신뢰’의 힘 ▶ [포토]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강지환, 우월한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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