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글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자동차 뒷유리에 붙은 초보운전 문구로, “초보라 미안해요. 비행기를 살걸 그랬네요”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처음에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다가 비꼬듯 말하는 뒷말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네티즌들은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패기 넘치네” “난 ‘개조심’이라고 써놓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 “비행기 운전은 자신있나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옛날 중국 키높이 신발, 가운데 기둥만…눈길 ▶ 1년 전 분실 800만원 주인 찾아준 여순경 '감동' ▶ 외롭지 않은 커플사진, 달콤한 키스 타임? ‘솔로의 팔과 다리’ ▶ 차창 밖의 여고생, 등꼴을 오싹하게 만드는 여학생? ‘공포 버스’ ▶ [포토] 예비신부 장윤정 '저 시집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