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왼쪽)과 추신수 선수(오른쪽)가 한국영화 ‘미스터 고’에 특별 출연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7구단’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야구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두 선수는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영화에는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과 김선우 김현수 선수도 출연한다.
‘미스터 고’는 순제작비만 225억원이 투입돼 아시아 최초로 전체 3D 촬영으로 제작된 영화다. 오는 7월1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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