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회장 김영진)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는 6일 제9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이병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한국인의 당뇨병 특성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당뇨병성 합병증 연구의 새로운 분자생물학적 접근인 자가소화작용에 대한 연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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