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사진)가 지난 4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발기부전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꼽히는 ‘브랜틀리 스콧’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최초로 성기능 장애 특수클리닉을 만들어 성의학 분야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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