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슬라이드 201305040339q ]
남성연대 성재기 상임대표가 배우 클라라의 의상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3일 클라라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클라라는 타이트한 줄무늬 레깅스에 배꼽이 보이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에 성재기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 80년대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다.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을 앞세우는 세상은 질이 떨어진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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