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카루스' 첫 CBT, 희망의 날개 활짝!

입력 2013-05-06 11:47
수정 2013-05-06 13:28
<p>'이카루스'가 선보인 판타지 세계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p> <p>게임 개발 명가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에서 개발한 초대형 PC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http://icarus.wemade.com)가 5일(일) 밤 11시, 10년을 기다린 첫 번째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이카루스'는 총 제작기간 10년, 개발인력 200여명 투입돼 위메이드가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으로,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다.</p> <p>지난 2일(목)부터 4일간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사란트의 성, 브라카르 숲, 하카나스 수도성, 멸망의 공역 등의 지역이 공개됐으며,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지상 및 공중 펠로우가 약 50종 등장해 테스터들과의 거대한 모험에 함께 했다.</p> <p>특히, '멸망의 공역'에서 벌어진 거대 몬스터 '즈메우'와의 짜릿한 비행 전투는 테스트의 대미를 장식하며 한편의 잘 만들어진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살아있는 감동을 선물했다.</p> <p>'최근에 해본 MMO 중 첫 느낌이 가장 좋네요', '기대치 이상을 충족시킨 유일한 게임이다, 2차 CBT가 기다려진다' 등 펠로우 시스템, 클래스 별 연계기, 시원한 타격감을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카루스'는 크고 작은 의견들을 수렴해 즐길 거리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린 후, 2차 CBT와 OBT 등의 일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p> <p>또한, VIP 이용자들을 '페가수스 기사단'으로 선발해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및 소통에 나선다.</p> <p>대상은 4일 연속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10레벨 이상을 달성하고 19일(일)까지 홈페이지 내 설문 조사에 응한 이용자 등으로, 향후 일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p> <p>위메이드 측은 '침체된 MMORPG 시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이용자들의 큰 기대처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작으로 완성 시킬 것이다'며, '1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 개발을 거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재미나고 감동적인 뒷이야기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2013년 최고의 기대작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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