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360도통풍 러닝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climacool? Revolution)’ 를 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1년부터 출시한 바 있는 클라이마쿨 시리즈의 새 버전이다. 소재 통풍과 화려한 원색이 특징이다. 세계적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광고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D 메쉬 소재와 신 통풍 소재인 클라이마쿨이 발의 땀과 열기를 증발, 신발 안쪽 온도를 낮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안감에는 발 건조에 효과가 있는 쿨에버(COOLEVER) 소재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아디다스 매장,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판매된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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