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3000억대 주식재벌 등극 '투자의 힘'

입력 2013-05-06 10:39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 전 세계적 열풍으로 주식평가액 3000억대가 넘는 주식부자 반열에 올랐다.

양현석의 주식평가액은 지난해 말 2,190억2,700만원이었으나, 현재 3,000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주식부자로 잘 알려져 있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2,626억원) 보다 500억 원 이상 많은 수치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예기치 못한 인기로 인해, 그동안 많은 사건 사고와 논란 속에서도 싸이를 믿고 투자한 결과를 얻은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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