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광웅 전 포스코 부사장 '박태준연구소장' 됐다

입력 2013-05-06 09:26
최광웅 전 포스코 부사장(68·사진)이 포스텍(포항공대)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장으로 선임됐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철강왕' 고 박태준 회장의 사상과 기업정신을 연구하는 곳으로 올 2월 설립됐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포스텍 설립 이사장인 청암 박태준 회장의 기념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16일 임기를 시작하는 최 신임 소장은 1971년 포항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해 2003년 부사장, 2005년 포스코청암재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고 박태준 회장님의 뜻을 기리는 영광스러운 봉사의 자리로 생각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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