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개념 발언, 군입대 2년 공백 “인기보다 연기가 더 걱정된다”

입력 2013-05-05 18:45
[김보희 기자] 배우 현빈의 개념발언이 화제다.5월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현빈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현빈은 ‘2년간의 공백이 걱정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인기보다 나를 믿어주는 분들이 내 연기를 보고 실망할까봐 우려가 됐다”며“인기는 당연히 없어지는 것이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시크릿 가든’로 큰 인기를 누렸던 당시 군 입대를 결심하게 된 것에 대해 “그 무렵 군대를 가려고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운 좋게 ‘시크릿 가든’이 그렇게 됐다”며 “촬영 중 몰래 신체검사 받고 면접을 봤는데 기사화가 됐다. 조용히 준비한 거였다”고 덧붙였다.현빈 개념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개념 발언 훈훈하네” “얼굴 만큼 마음도 따뜻한 현빈” “현빈 개념 발언 진짜 복귀가 기다려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장윤정 측 "예정대로 7일 '힐링캠프' 녹화 참여, 내용은 미정" ▶ 클라라 시구 의상 그대로 입고 다시 시구 연습 "또 하고 싶어" ▶ 로이킴-정준영, MBC FM4U ‘친한친구’ DJ 발탁… 6일 공개방송 ▶ '힐링캠프' 작가 "장윤정 사태, 드릴 말씀 없다"…PD·CP 연락두절 ▶ [포토]서현 화보 공개 '수영보다 더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