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경제 English] 유튜브 광고단가 3분의1로 하락

입력 2013-05-05 17:59
수정 2013-05-06 00:32
▶ 유튜브 광고단가 3분의1로 하락

The vast majority of YouTube’s users probably don’t think of it as a place to earn money. The video giant wants to change that. It’s trying to build a bench of talent that can support its ambition of competing with traditional TV.

But for many of the more than 1 million creators who have signed up for the ad-revenue sharing program since its launch, the payout has been disappointing. The surge in new content-about 72 hours of which is uploaded each minute today vs. every 48 hours in 2011-makes it harder for any one content channel on the site to get noticed.

Even worse for creators: Rates that advertisers pay to be on popular videos have fallen by about one-third since last June, according to research firm TubeMogul, which bases its figures on rates for several video sites, including YouTube.



대부분의 유튜브 이용자들은 이 동영상 공유사이트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튜브는 이런 인식을 바꾸길 원하고 있다. TV와 경쟁하기 위해 인재들을 끌어들이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나 유튜브가 광고수익을 콘텐츠 제작자와 분배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많은 제작자들이 실제로 얻은 수익은 실망스러웠다.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벌려는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2011년엔 1분마다 48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지만 지금은 1분마다 72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데이트된다. 그만큼 사이트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일이 더 어려워졌다.

더 심각한 것은 유명한 유튜브 동영상에 삽입되는 광고 단가가 지난해 6월 이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이다. 비디오리서치업체 튜브모굴이 유튜브를 비롯한 몇몇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일부 발췌

번역 : 파고다 다이렉트 잉글리시 강남센터 션 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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