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올 들어 시리아에 대한 두 번째 공습을 단행했다.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3일(현지시간) 밤, 무기고로 추정되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창고를 공습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폭파된 무기들은 이란산 미사일이다. 이들은 미사일이 레바논의 이슬람 무장조직인 헤즈볼라에 전달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1월 공습 때와 마찬가지로 공습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알 아사드 정권이 무너져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권력을 차지하는 것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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