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낚시, 실패해도 쿨하게 인정!

입력 2013-05-04 19:37
[라이프팀] 엄마의 낚시가 실패로 돌아갔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낚시 실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은 엄마와 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우리 고기 구워 먹을거야”라며 빨리 집에 들어올 것을 요구하는 엄마의 재촉이 눈길을 끈다.하지만 그 시간, 이미 집에 있던 딸은 “응? 나 집인데?”라고 답했고, 딸을 귀가하게 하려던 속셈을 들켜 당황한 엄마는 “응”이라며 황급히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낚시 실패'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10cm 위 착륙한 헬기, 부상자 구조하려 위험 감수 ▶군대의 무서움 인증, 82세 할아버지 꿈에서 깨더니… ▶ 공포의 결혼식, 천둥 번개 폭우에도… 행복해? ‘사랑의 힘’ ▶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어머니의 마지막 메시지를… ▶ [포토] 2PM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