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데프콘, 제주도 식탐 여행길 ‘급 복통 호소’

입력 2013-05-03 21:41
[김보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제주도 식탐 여행을 떠난 가수 데프콘이 급 복통을 호소했다. 5월3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낭만을 즐기기 위해 떠난 ‘혼자 떠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앞서 제주도로 맛집 투어를 떠난 데프콘은 1일 7식의 엄청난 먹성을 뽐내며 ‘먹방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에서 먹방 신동으로 떠오른 윤후가 다녀갔던 카페를 찾아 똑같은 자리에서 피자를 먹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그러나 끝나지 않은 데프콘의 식탐 여행은 끝내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을 맞이했다. 운전 도중 데프콘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급히 차를 세워 화장실을 찾은 것. 심지어 더욱 놀라운 일은 큰일을 마치고 나온 데프콘이 유유히 음식을 또 먹는 기염을 토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한편 배우 김광규는 혼자 떠난 ‘와인열차’에서 금발 미녀와 만남 이뤄져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지개 회원들의 좌충우돌 혼자 떠난 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5월3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진짜 애국가 시청률은 얼마일까? ▶ 장윤정, 1회 행사비는 얼마? "회당 2000만원 선" ▶ 컴백 윤하 "이효리 선배님이 제일 신경쓰여" (종합) ▶ 싸이 美 프로모션 시동, ‘투데이쇼’ 이어 ‘라이브 위드 켈리’ 출연 ▶ [포토] 윤하 '복근노출이 신경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