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남아 있던 마지막 인력 7명이 전원 귀환했다.
3일 오후 6시 50분께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위 인원 5명과 KT 직원 2명은 차량 4대에 나눠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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