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전지후가 '네일샵 파리스' 드라마속의 달달한 사진을 공개 했다.전지후는 케이블 채널 MBC드라마넷과 MBC퀸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에서 남자 주인공인 '알렉스' 역으로 캐스팅 됐으며 핸섬한 외모에 지적이고 자상한 성격으로 '여주'(박규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여주가 남장까지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등 재밌는 이야기로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또한 공개된 사진 속 전지후는 밝은 미소에 자상한 얼굴로 최고의 꽃미남 네일리스트 답게 손님을 리드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 속에선 규리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 하고 있다.한편 '네일샵 파리스' 는 유명 네일샵을 배경으로 꽃미남 네일 아티스트 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5월3일 MBC퀸을 통해 오후 11시부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M 측 “슈퍼주니어, 예성 입대에 동행하지 않는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배우가 꼽은 명장면이… ‘똥?’ ▶ 신성록 측, 열애 부인 "절친 김주원과 연결점은 뮤지컬 배우들" ▶ 백지영 내조 "정석원, 영화에만 집중해" 결혼 준비 홀로 '척척' ▶ [포토] 닉쿤 '빛나는 9등신 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