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쇼핑 돕는 신개념 어플 출시

입력 2013-05-03 14:16
스마트한 엄마의 실속 쇼핑을 돕는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대표 김준석) 은 엄마들의 쇼핑을 도울 수 있는 브랜드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용과아이폰용으로 출시했다. 지난 1일 출시된 맘스맘 어플은소비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전국 맘스맘 매장 자동 검색 및 즐겨 찾는 매장 등록 등을 통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어플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맘톡(mom talk) 서비스, 매장별 진행 이벤트 공지, 실시간 할인 쿠폰 제공 등이 있다.‘맘톡(mom talk)’은 맘스맘 매장 담당자와 상담이가능한 서비스로 패션, 식품, 완구 등 유아용품에 대한 전반적인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멤버쉽 카드 메뉴에서는 쇼핑을 통해 적립 및 사용된 마일리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카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로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쿠폰 메뉴를 통해 맘스맘 어플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맘 어플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다운 받을 수 있으며, 맘스맘과 아이맘 통합회원인 ‘아이맘 플러스 포인트’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맘스맘에서는 공식 어플 출시를 기념해3일부터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