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매남’ 배우 1위로 류승룡 선정… 2위는 누구?

입력 2013-05-03 01:37
[최송희 기자] 배우 류승룡이 ‘못생긴 매력 남’(이하 ‘못매남’) 배우 1위에 등극했다.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회원 2만 2293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못매남’ 남자배우는 누구입니까?”라는 설문조사에서 류승룡이22%(479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앞서 ‘못매남’은 ‘못생긴 매력 남’의 줄임말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류승룡은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어 유해진이 19%(4338명)로 2위를, 류승범이 17%(3675명)로 3위를 기록했으며, 고창석( 13%, 2999명)과 오달수(8%, 1849명)가 그 뒤를 이었다.‘못매남’ 배우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못매남’ 배우 1위가 류승룡? 훈훈하기만 한데” “‘못매남’ 배우 대박이네” “‘못매남’ 배우 1위 류승룡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M 측 “슈퍼주니어, 예성 입대에 동행하지 않는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배우가 꼽은 명장면이… ‘똥?’ ▶ 신성록 측, 열애 부인 "절친 김주원과 연결점은 뮤지컬 배우들" ▶ 백지영 내조 "정석원, 영화에만 집중해" 결혼 준비 홀로 '척척' ▶ [포토] 닉쿤 '빛나는 9등신 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