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희 플라잉 요가, 고난이도 동작도 OK ‘요가 신동 등극’

입력 2013-05-02 19:25
[최송희 기자] 가수 손담비 가희가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섰다.손담비와 가희는 5월2일 방송될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플라잉 요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뷰티풀데이즈’ 녹화에서 손담비와 가희는 한 번도 체험해본 적 없는 플라잉 요가에 지레 겁을 먹었고 해먹을 이용한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하면서도 비명을 지르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두려워 했던 종전과는 달리 숨겨왔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고난이도 동작인 다빈치 자세를 완벽한 포즈로 단번에 성공하며 강사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피터팬 자세 등 초 고난이도 동작도 한 번에 성공해내 플라잉 요가 신동으로 직업 전향을 제안받기도 했다. 앞서 플라잉 요가는 다이어트는 물론 심신의 힐링에도 효과가 높아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운동법으로, 천정에 매달린 해먹에서의 요가라 다소 난이도 있는 운동에 속한다.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가희 플라잉 요가 정말 기대되네” “손담비 가희 플라잉 요가도 잘 할 것 같아” “손담비 가희 플라잉 요가? 생각만 해도 떨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MBC 뮤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M 측 “슈퍼주니어, 예성 입대에 동행하지 않는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배우가 꼽은 명장면이… ‘똥?’ ▶ 신성록 측, 열애 부인 "절친 김주원과 연결점은 뮤지컬 배우들" ▶ 백지영 내조 "정석원, 영화에만 집중해" 결혼 준비 홀로 '척척' ▶ [포토] 닉쿤 '빛나는 9등신 미남'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