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일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저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공동육아나눔터란 자녀가 있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5년간 25억원을 들여 전국 50개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장난감 도서 책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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