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성형한 '투싼 ix'…가솔린 모델도 나왔네

입력 2013-05-02 17:29
수정 2013-05-03 01:45

현대자동차는 2일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성능을 개선한 ‘뉴 투싼 ix’의 보도발표회를 열었다. 새로 추가된 가솔린 모델(2000cc)은 최고 출력 166마력, 최대 토크 20.9㎏·m, 연비 10.3㎞/ℓ의 성능을 낸다. 디젤 모델(2WD)은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1㎏·m, 연비 13.8㎞/ℓ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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