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관계 악화"…韓·日협력위 기념식 연기

입력 2013-05-02 17:27
수정 2013-05-03 01:47
한국과 일본의 정·재계 인사들로 이뤄진 한·일협력위원회가 올해 일본에서 열려던 50주년 기념식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일·한협력위원회는 ‘제반 사정’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한·일관계가 악화된 것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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