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소개팅 - Blind date

입력 2013-05-02 16:35
수정 2013-05-03 00:48
After being with the woman all evening, the guy couldn’t take another minute with his blind date. Earlier, he had secretly arranged to have friend contact him through his cell phone so he would have an excuse to leave if something like this happened. When he received that prearranged phone call, he put on a grim expression and said, “I have some bad news. My grandfather just died.” “Thank heavens,” his date replied. “If your grandfather hadn’t, mine would have had to die too!”

저녁 내내 함께 보낸 소개팅 상대 여자가 영 아니어서 남자는 한시 바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싶었다. 그 자리에 나오기 전에 이런 상황을 가정해 자리를 뜰 만한 핑계를 댈 수 있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친구에게 미리 부탁해뒀다. 친구에게 부탁했던 그 전화가 걸려오자 그는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이거 안 좋은 소식이네요. 할아버지가 방금 돌아가셨답니다.

” “잘됐네요. 그쪽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야 할 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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