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남성듀오 바이브가 3년만에 발표한 신곡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강타했다.바이브는 4월29일 ‘바이브 멤버 최초 뮤비 출연’이라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선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바이브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오리지널 사운드로의 귀환’이라는 타이틀 아래 최소한의 편곡과 최소한의 멜로디만으로 최대한의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음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을 토해내는 듯한 바이브의 애절한 목소리가 압권이다. 현재 바이브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 다음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윤하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M 측 “슈퍼주니어, 예성 입대에 동행하지 않는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배우가 꼽은 명장면이… ‘똥?’ ▶ 신성록 측, 열애 부인 "절친 김주원과 연결점은 뮤지컬 배우들" ▶ 백지영 내조 "정석원, 영화에만 집중해" 결혼 준비 홀로 '척척' ▶ [포토] 닉쿤 '빛나는 9등신 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