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 정하나 송지은이 정색놀이에 푹 빠졌다.5월1일 송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면 하나지 둘이 아닌 정하나와 정색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지은과 정하나는 해변가에 나란히 앉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번갈아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송지은이 웃으면 정하나가 정색을, 정하나가 웃으면 송지은이 정색한다는 것. 정하나 송지은 정색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비 촬영차 해외 갔을 때 찍은건가?” “둘 다 살 빼더니 진짜 예뻐졌네” “정하나 송지은 정색놀이, 저 귀여운 얼굴을 보고 정색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시크릿은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유후’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출처: 송지은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시크릿 "조용필 컴백, 정말 충격적이었다" ▶ 김옥빈 ‘칼과 꽃’으로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백지영 측 "日쇼케이스 후 귀국, 정석원과 결혼 준비할 것"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내 안에 바보 끼가 있는 것 같다" ▶ [포토] 김수현 '관객 백만 공약은 귀요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