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꽃받침 자세로 귀요미에 등극했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동에 나타난 후요미, 폭풍 애교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후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애교를 부렸다. 또한 윤민수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해당 사진은 윤민수와 윤후는 의류 브랜드에서 주관한 ‘감성 쑥쑥 미술교실’에 함께 참여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윤후 꽃받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꽃받침 완전 귀여워” “진짜 윤후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윤후 꽃받침 깜찍하네. 윤민수 진짜 든든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민수-윤후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SM 측 “슈퍼주니어, 예성 입대에 동행하지 않는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배우가 꼽은 명장면이… ‘똥?’ ▶ 신성록 측, 열애 부인 "절친 김주원과 연결점은 뮤지컬 배우들" ▶ 백지영 내조 "정석원, 영화에만 집중해" 결혼 준비 홀로 '척척' ▶ [포토] 닉쿤 '빛나는 9등신 미남'